네이마르 착용, 12월 5일 공식 판매 시작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대표 축구화 ‘퓨처(FUTURE)’를 업그레이드한 최신 모델 ‘퓨처 9 언리쉬드 에디션(FUTURE 9 Unleashed Edition)’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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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푸마(PUMA) |
퓨처 9은 완벽한 핏과 터치감, 민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축구화로, 경기 흐름을 재정의하는 창의적인 플레이어를 위해 탄생했다. 네이마르 주니어, 모건 로저스, 잭 그릴리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착용하며 혁신성을 입증하고 있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더욱 향상된 퓨전핏(FUZIONFIT)이다. 세컨스킨처럼 발에 밀착되도록 설계됐으며, 내부 라이닝과 멀티 텍스처 니트, 퓨전팟(FUZIONPODS), 파워테이프(PWRTAPE)가 더해져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타깃 3D 그립존과 그립컨트롤 프로(GripControl Pro) 마감 처리로 볼 터치 능력을 강화했다. 좁은 공간 드리블, 라인 패스, 결정적 슈팅 등 공격 전개 전반에서 한 단계 높은 볼 컨트롤을 기대할 수 있다.
풋솔에는 이중 밀도 구조의 플렉서질리티(FLEXGILITY) 아웃솔이 적용돼 빠르고 유연한 방향 전환을 돕는다. 혁신적인 원형 스터드 배열과 듀얼 덴시티 플레이트(Dual-density Plate)를 통해 360도 움직임을 지원하며, 뛰어난 접지력과 가속력으로 민첩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푸마 관계자는 “퓨처 9은 플레이어의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도록 개발한 축구화”라며 “완벽한 핏과 민첩함, 정교함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대담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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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푸마(PUMA) |
푸마는 네이마르 주니어와 모건 로저스가 출연한 캠페인 필름도 함께 공개했다. 알고리즘과 데이터가 지배하는 현대 축구에서 선수들이 자신만의 플로우를 찾고 본능을 일깨워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를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퓨처 9 언리쉬드 에디션은 12월 5일부터 푸마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카포 및 싸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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