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디한 숏폼 콘텐츠 활용한 발굴 프로젝트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이 1분 숏뮤직 경연 대회인 ‘성어미닛’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14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 7일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는 참가자를 모집하는 과정부터 2차 본선에 진출할 30개의 팀을 선발하는 과정이 공개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에는 안영민(베리), DOKO, 박우상, 빅싼초, 똘아이박 프로듀서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였으며, ‘원밀리언’의 레디, ‘아마존’의 노원이 지원자들의 퍼포먼스 분야의 심사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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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한국음악저작권협회) |
14일 공개된 2차 에피소드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이 ‘키워드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일정 시간 안에 주어진 키워드를 가지고 곡을 창작해야 하는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음악적인 실력과 센스를 가늠해 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본 방송 종료 후, 참가자들의 미션곡 풀 영상은 싱어미닛 틱톡 공식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싱어미닛’ 프로그램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늘 15일은 JTBC 스튜디오 일산 공개홀에서 결선 무대가 개최된다.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으며. 아티스트 QWER과 가수 겸 크리에이터 차다빈의 축하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에 꿈이 있는 다양한 지원자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싱어미닛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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