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구자동·최현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에 주가 '폭풍매수'

최준규 기자 / 2024-03-2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케이사인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95% 오른 16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최승락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구자동, 최현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사인은 1999년 11월 12일 설립됐으며 시스템 보안, 컨텐츠·정보유출 방지보안, 암호·인증, 보안관리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DB암호화 제품은 2010년 삼성 표준화 제품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납품과 유지보수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마트시티의 핵심 구성요소인 스마트빌딩에 대한 사이버위협관리 국가R&D 수행기업으로 우선선정됐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시티 추진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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