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4% 오른 3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상압 초전도체 후보물질(LK-99)와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전도체 관련주'가 특별한 이유 없이 연일 강세를 보였다.
이와함께 덕성우와 서남, 신성델타테크 등도 상승했다.
이처럼 초전도체주 관련주의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것은 최근 시장에 주도 테마가 부재한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증시가 조정을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고수익을 거둘 것이라는 테마주로 몰리고 있어서다.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해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다.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으로 동 지역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이외에도 각종 지역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해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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