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6.00% 오른 10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자회사인 경동이 작년 티타늄 광체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1일 자회사인 경동이 작년 태백 면산 일대에서 탐광 시추 작업 10개공 5639M 추진을 통해 지하에 부존된 티타늄 광체를 확인했다며 자체 추정매장량은 약 6400만t이며 국내 공인 기관으로부터 회신받은 TiO₂ 평균 품위는 5.4%라고 공시했다.
올해는 추가 탐광시추 6공 3600M를 계획하고 있고 시추작업이 완료되면 추정매장량을 추가 산출할 계획이며 티타늄 광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품위·맥폭·매장량 등)를 활용해 채광설계와 선광 프로세스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면 예비 사업타당성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동인베스트와 그 종속회사(이하 연결실체)의 연결부문인 사업부문은 서로 다른 사업과 용역을 제공하는 전략적 사업단위다.
지주사업 및 부동산임대를 하는 지주사업부문, 종합·전문건설업 및 창고보관 및 복합주선 사업을 하는 플랜트 및 물류 사업부문이 있다.
또한 전기발전 사업을 하는 전기발전 사업부문, 광업·자원개발·광산관련 서비스를 하는 전기발전 사업부문과 종합·전문건설업을 하는 건설 사업부문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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