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콘텐츠에도 출연 목표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강화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김빵귤(강민지)이 ‘하전미2’ 콘텐츠 흥행을 기반으로 글로벌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네이버, TBS와 합작 투자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본 파트너사와 협력해 김빵귤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 |
| ▲ 자료제공=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
김빵귤은 내년 상반기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한일 합작 콘텐츠에 출연할 예정으로, 일본 내 브랜딩 및 활동 확대에 나선다. 또한 회사는 미국 내 교육기관 및 대학과 콘텐츠 제작 협력을 맺고 있으며, 미국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도 김빵귤을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빵귤은 올해 ‘하전미2’ 관련 콘텐츠를 통해 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틱톡 70만 팔로워를 확보했다. 밝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 소화력과 자연스러운 예능 감각으로 국내외 팬층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빵귤이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배우 등 다방면의 활동이 가능한 아티스트라며, 일본 및 아시아권에서 협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김빵귤은 “더 넓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명호 칼럼] 우리에게는 역사철학이 필요하다](https://cwn.kr/news/data/2025/12/02/p1065588394134060_370_h.png)
![[구혜영 칼럼]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https://cwn.kr/news/data/2025/12/01/p1065588186525220_542_h.png)

![[윤창원 칼럼] 난경(難境)이 곧 시경(試境)](https://cwn.kr/news/data/2025/11/28/p1065571403155795_758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