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22% 오른 4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내달 말 해외 IB(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 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한성엔지니어링, 화성밸브, 동양철관, 디케이락 등 강관업체 종목도 뛰어올랐다.
또한 '대왕고래 테마주'로 묶였던 한국석유, 흥구석유, 한국ANKOR유전 등도 뜀박질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8월 18일 설립돼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이며 1999년 12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해외에서 LNG를 도입해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하며 해외에서 자원개발 및 LNG 생산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 및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맞아 LNG 벙커링, 해외 Gas to Power, 냉열 등 신규 LNG 사업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