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19% 내린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터치했지만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뚝 떨어졌다.
개장 직후에는 전일 대비 2200원(2.49%) 오른 9만500원까지 치솟았는데 이처럼 주가가 9만원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이 나오면서 곧바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KB금융은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2020년 푸르덴셜생명을 종속기업으로 편입, 2023년 기존 KB생명보험과 합병했다. 2023년 KB신용정보 지분을 국민카드에 매각했다.
WM,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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