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상반기는 수익성 회복 구간

최준규 기자 / 2024-04-24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현대모비스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21% 내린 2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14.4조원, 영업이익은 61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예상했다.

그 이유로는 ICCU 추가 리콜에 따른 일회성 비용 350억원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AS 부문은 견조한 수익성(영업이익률 23%)이 예상되나 현대차·기아의 1분기 도매판매량 감소 영향, 전동화사업 매출 감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됐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한다.

또한 A/S부품 사업을 한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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