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22% 내린 17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올해 신규 LNG·LPG 복합화력 발전소인 울산GPS 상업운전이 예정된 상황으로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또한 연내 신규 LNG·LPG 복합화력 발전소의 상업운전이 예정된 상황이라며 신규 사업실적 연결 인식으로 중장기적인 이익 성장, DPS(주당배당금) 상향이 기대되므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7% 증가할 것으로 봤는데 LPG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했고 판매량도 양호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업체발 수요는 소폭 둔화가 예측되나 석유화학 물량 증가로 만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SK가스는 LPG 수입산업의 합리화를 위해 1985년 설립돼 현재까지 LPG 등의 화학제품을 수입, 저장, 판매하는 LPG 가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가스화학 밸류체인(SK Adavanced) 구축, 산업용 신규 수요 확보 등 국내 LPG 산업의 영역 확장을 성공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LPG 사업 이외에도 세계 최초 LNG·LPG Dual 발전 사업(울산GPS), LNG 터미널(코리아에너지터미널) 등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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