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주가 하락폭 과도 인식 확산 매수세 몰려 주가 '씽씽'

최준규 기자 / 2024-08-0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91%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전 거래일 국내 주가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모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3.76% 오른 2533.34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에 이틀 연속 하락했던 대형주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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