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9% 오른 2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데 따른 것으로 이에 앞서 전력기기 관련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이 예상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 회사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하나증권이 전망했다. 분기별 MSCI 한국지수 편출입 이벤트는 수급에 미치는 영향력, 파급력이 큰 이슈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사업을 하고 있다.
전력 부문에서 이 회사는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전력에 대해 수용가까지의 전력 공급과 계통보호에 사용되는 전력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초고압 전력시스템사업도 하고 있다.
자동화 부문에서 동사는 산업용 PLC, 인버터 등의 자동화기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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