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다현,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 "남해군 매력 알리겠다"

이성호 기자 / 2024-06-26 15:56:08
▲사진=남해군
[CWN 이성호 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남해군 홍보대사로 26일 위촉됐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딸로 2020년 '꽃처녀'를 통해 데뷔, '미스트롯2' 미(美)를 차지했다.

또한 MBN '한일 가왕전' 최종 1대 MVP를 수상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다현은 "보물섬 남해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맡겨주신 만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남해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럭키(Lucky)팡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을 종횡무진하며 한국의 트로트를 널리 알릴 계획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남해군 홍보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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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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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사랑님 님 2024-06-28 14:27:14
    김다현 가수님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드립니다
    럭키팡팡 응원합니다
  • 민트케이 님 2024-06-27 10:40:48
    김다현 국보급가수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 축하합니다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 뭉실이모님 2024-06-26 17:59:36
    K트롯요정 김다현 가수님 남해군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고, 많은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