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신작 '더 퍼스트 디펜던트' 흥행에 주가도 '함박웃음'

최준규 기자 / 2024-08-02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넥슨게임즈 주가가 급등했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01%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신작 '더 퍼스트 디펜던트'의 흥행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44% 올렸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이번 신작 퍼스트 디펜던트는 초기 100억원을 상회하는 총매출을 기록했다며 시장이 예상하는 것 보다 콘솔 비중도 높아 하향안정화가 들어온 최근에도 3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넥슨게임즈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의 주된 사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이며 당사가 개발한 게임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게임으로는 모바일게임 'V4'와 'Blue Archive',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등이 전체 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게임 개발도 진행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