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07% 내린 1만5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적자 상황에도 현재 주가가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고 하나증권이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적자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현 주가가 비싼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겨날 수 있지만 예전 사례를 보면 2026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할 필요가 있어 가격 메리트가 큰 주가라며 장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주가 조정 시마다 보유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을 권했다.
케이엠더블유는 1991년 1월에 설립돼 1994년 법인전환 후 2000년 3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무선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 회사 및 종속회사는 무선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외조명, 실내조명 등을 생산, 판매하는 LED조명 사업을 하고 있다.
당기말 현재 11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 중이며 RF사업은 5G 투자에 따른 수주 선점을 목표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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