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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 안국동 별궁에서 국가유산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CWN 손현석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문화와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 양성 후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국가유산청·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지난달 11일 체결한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향후 5년간 매년 3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벅스 파트너 30명은 같은 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에 자리잡은 안국동 별궁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맺고 전국 국가유산에서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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