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분기 기대치 부합…그룹 자회사 지분 확보 지속 주목

최준규 기자 / 2024-05-14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85% 내린 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1분기 실적은 브로커리지 호조 및 배당금과 분배금 수취에 따른 운용손익 증가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우량 투자자산을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 트레이딩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2016년 4월 미래에셋증권으로 최대주주를 변경됐고 합병 후 2021년 3월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미국,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 전 세계 11개 지역에 진출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크게 해외사업, 투자은행, 트레이딩, 자기자본 투자, 자산관리로 구성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