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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 번째 부터)김병윤 구세군 서기장관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김우민 KB금융그룹 후원 수영선수, 이명묵 부천 세종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22일 경기 부천시 세종병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KB국민은행 |
[CWN 김보람 기자]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에 초청해 수술과 의료지원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은 금융감독원과 구세군한국군국,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들을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사회 희망이 될 아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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