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주가 '콧노래'…"우리도 IP 홀더"

최준규 기자 / 2024-06-2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스튜디오미르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7.93% 오른 3605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 48.5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비용을 살펴보면 인건비성 비용인 종업원급여와 외주용역료가 40억원으로 전분기 44.7억원보다 감소했다.

영업비용 증가에는 비현금성인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와 사용권자산상각비가 기여했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10월에 설립돼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경우 프리프로덕션과 메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까지 한 번에 같이 진행하는 총괄 제작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하다.

북미향 매출을 위해 헐리우드 배우를 섭외해 미국 현지법인에서 직접 녹음 및 Post-Production 작업을 진행해 타 경쟁업체와 차별점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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