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5% 오른 18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투자 전략은 반도체 이익의 성장이 전사 이익을 견인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이익을 하향했지만 하향 조정 사이클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인다. 이제는 전구체와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주력 사업의 회복 강도에 주목한다.
범용 메모리 가격의 상승은 추가적인 생산시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돋보이는 반도체 소재 경쟁력은 과산화수소와 전구체로 대표되는 이 회사의 반도체용 소재 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회복 추세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여세를 몰아 반도체 소재 이익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한솔케미칼은 정밀화학 제품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지 및 섬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섬유에 사용되는 차아황산소다, Polymer 합성시 중합개시제로 주로 사용되는 BPO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제지·환경제품으로 제지산업에서 부재료로 사용되는 라텍스외 제지약품, 폐수처리 등에 사용되는 고분자응집제 등을 생산한다.
주요 매출처로는 삼영순화, 삼성SDI, 한솔제지, 삼성디스플레이, 글로텍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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