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이루다 합병 시너지 기대감에 주가 '후끈'

최준규 기자 / 2024-08-26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클래시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86% 오른 5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이루다 합병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이루다 합병에 따른 장비 다각화로 모든 에너지원의 미용기기를 확보하게 된다며 지역 다각화 및 유통망 최적화, 복합시술 시너지 등도 기대 요소라고 분석했다.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의 누적 판매대수와 사용횟수가 증가되고 있다. 현재 동사 브랜드와 소모품의 매출비중은 각각 50.1%, 47.9%다.

매출처는 전세계 60여개국 대리점 및 국내 병의원, 일반 소비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품 및 관련 소모품은 당사의 생산 시설을 통해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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