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 글로벌 출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인기폭발에 주가 '불기둥'

최준규 기자 / 2024-05-10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디앤씨미디어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76% 오른 3만4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급등은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지식재산권(IP)의 인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급등은 전날(8일) 글로벌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정식출시 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012년 설립된 디앤씨미디어는 작가 경쟁력과 자체 편집부를 통해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출판, 유통하는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콘텐츠를 전자책으로 변환해 다수 플랫폼에 제공해 모바일과 PC로도 서비스한다.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시장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사업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한일 합작 콘텐츠 자회사 (주)스튜디오붐을 설립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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