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에 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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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토스뱅크 |
[CWN 권이민수 기자]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기준 중·저신용자 비중이 36.33%로 목표치인 30%를 상회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지속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 기준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출의 평균 잔액은 4조1900억원이다.
또 불안한 거시경제와 지속되는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과 햇살론뱅크를 출시하는 등 서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같은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고 제1금융권의 혜택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직 출범 만 3년이 안 된 토스뱅크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의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1000만 고객을 돌파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성장과 수익성 그리고 포용금융이라는 세 요소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라며 “올 하반기도 녹록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겠지만,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하며 포용금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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