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분기 매출 컨센서스 부합 전망에 주가 '후끈'

최준규 기자 / 2024-06-20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88% 오른 2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11일부터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장중 한때 4%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통상 2분기는 비수기임에도 시장 눈높이에 맞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트래픽 상승세에 따라 2분기는 통상 비수기지만 높아진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SK증권이 분석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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