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49% 오른 1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K뷰티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요소를 모두 모멘텀으로 보유한 회사다. 특히 색조 ODM 후발주자로 시작했으나 ‘제형·발림성·제품’ 등 여러 변형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씨앤씨인터만의 색을 만들고자 했으며 노력·경험·노하우가 쌓이며 국내 대형사·국내외 인디·글로벌 고객사 다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현재 해외 고객사와의 프로젝트를 300여개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북미·유럽 뿐 아니라 아세안·중동·남미·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아우르는 고객사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이것이 이 회사가 프리미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요소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색조 전문 ODM업체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화장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0%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눈화장용 펜슬 위주의 사업 시작으로 2013년 립스틱 및 립틴트의 시장 호응과 함께 새로운 주력으로 성장했다.
아모레퍼시픽·난다·클리오·L'Oreal·LVMH·Estee Lauder 등 국내외 고객사에 납품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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