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9% 오른 2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5288억원, 영업이익 1884억원이 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전망했다.
비수기임에도 펍지 매출이 PC 모바일 모두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PC는 지난해 말 론도맵 업데이트 이후 높아진 트래픽이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봤다.
에란겔클래식 맵 업데이트 및 지난 12일 시작된 뉴진스 콜라보도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이며 모바일 매출액은 3235억원을 전망했다.
화평정영은 규제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BM 효율화로 비수기 매출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반적 국가의 펍지 모바일 매출도 안정적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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