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텍시스, SiC 전력반도체용 Spacer 사업 성장 주목

최준규 기자 / 2024-07-01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코스텍시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93% 내린 1만6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최근 ESS, AI데이터센터, 전기차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SiC, GaN 반도체 채택 확산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특히 RF통신용패키지의 실적 견인이 기대되는데 현재 NXP향, MACOM향 납품이 이뤄지고 있고 Ampleon향 등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 중이다.

코스텍시스는 고 방열 신소재 기술과 정밀 세라믹 패키지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 반도체 소재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5G등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의 세라믹 패키지와 LCP패키지 및 QFN패키지를 글로벌 업체인 NXP사에 양산 납품하고 있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파워 반도체용 인터포저, 스페이서 등 방열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