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빈, 조진웅과 호흡...당돌한 매력 발산

이성호 기자 / 2024-07-04 16:15:21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캐스팅...사극 →현대극
▲최명빈. 사진=프레인TPC
[CWN 이성호 기자] 최명빈이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캐스팅됐다.

최명빈이 출연 예정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최명빈은 극 중 백중식(조진웅)의 딸 백소미 역을 맡아 특유의 당돌한 매력으로 급변하는 전개 속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최명빈은 드라마 ‘연모’에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정적으로 극의 포문을 열어 호평받았다.

뿐만 아니라 ‘신사와 아가씨’, ‘스물다섯 스물하나’, ‘트롤리’ 등 매 작품마다 인물에 완벽히 녹아들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완벽 섭렵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그가 이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활약할지 기대된다.

한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7월 31일(수)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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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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