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항체·단백질 기반 바이오 신약 자체 개발 주목

최준규 기자 / 2024-08-04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에이프릴바이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63% 내린 1만7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항체 치료제 및 지속형 단백질 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핵심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특히 2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으로 검증된 이 회사의 핵심기술을 보유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교원 창업 형태로 설립된 신약 후보물질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2013년 1월 30일 설립됐다.

이 회사는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1상전후로 기술이전해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원하는 타겟 항원 결합 능력을 지닌 신약 후보물질을 획득하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약효단백질의 혈청 내 반감기를 증대시키는 'SAFA플랫폼' 기술을 보유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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