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편안한 펀더·불편한 주가

최준규 기자 / 2024-04-05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현대차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63% 오른 22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P 30만원은 현대차 올해 EPS 4만3290원에 Target PER 7배를 적용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최근 현대차 주가는 3월 4일 고점(25.5만원) 대비 -15% 하락하며 단기 조정했다.

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로 올해 주가 가파르게 오른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연초 이후 업황 변화 제한적인 상황에서 1분기 호실적 및 연중 견조한 이익체력 보여줄 것으로 진단했다.

올해 싼타페FMC·투싼FL·제네시스FL 효과 감안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완성차 Top Pick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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