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6.97%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 2일 넥슨을 통해 출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흥행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초반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26만명을 돌파, 판매 수익 기준 전세계 인기 1위 등을 기록했다.
이후 동시접속자 수치가 줄어들었으나 현재 판매 수익 기준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8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나타냈다.
넥슨게임즈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의 주된 사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이며 당사가 개발한 게임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게임으로는 모바일게임 'V4'와 'Blue Archive',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등이 전체 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게임 개발도 진행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