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화평정영 매출로 또 서프라이즈 주가 '미소'

최준규 기자 / 2024-08-23 00:03:00

[CWN 최준규 기자] 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1% 오른 34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화평정영 매출로 또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기대이상으로 모바일 매출이 YoY 104% QoQ 24% 급증하며 2분기 전체 매출도 6.2% 증가했고 컨센서스를 28% 상회했다.

뉴진스 프로모션으로 증가를 예상했던 PC 매출은 아이템 환불 및 7주년 프로모션 효과 체감으로 QoQ 22% 감소했다.

매출 증가에도 앱수수료는 되레 QoQ 9.7% 감소하고 인건비도 주식보상비 감소로 QoQ 유지됨에 따라 2분기 영업이익은 YoY 153%, QoQ 7% 증가한 3321억원으로 컨센서스 67%를 상회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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