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40% 내린 2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상·하반기 이어지는 신작에 주가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이하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5704억원,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2343억원을 예상한다며 컨센서스에 매출은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펍지 PC 매출은 13% 늘어난 2019억원을 예상한다며 성수기 및 7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올 1분기 스팀 평균 트래픽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전했다.
1분기 실적이 아쉽긴 하나 실적 시즌 이후 바로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사전 마케팅과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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