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체험 강화·프로데이 운영으로 고객 신뢰 제고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보쉬 프리미엄 전시장 오픈에 이어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 리뉴얼, ‘보쉬 프로데이’ 운영 강화, 전시장 현장 구매 혜택 확대 등을 통해 오프라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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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제공=보쉬 전동공구 |
보쉬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를 전면 리뉴얼하고 전 제품에 대한 전문 수리와 택배 A/S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구매부터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개선과 함께 대기 공간 및 상담 데스크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도 높였다.
보쉬 프리미엄 전시장과 일반 전시장에서는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광주에 처음 오픈한 프리미엄 전시장은 보쉬 전동공구 전 제품을 전시해 목재, 금속, 벽돌,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자재에 대한 실제 사용 환경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프리미엄 전시장에서는 현장 구매 후 이벤트 대상 제품을 ‘보쉬 프로딜(PRO Deals)’에 즉시 등록하면 직원 확인 절차를 거쳐 현장에서 바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시연회인 ‘보쉬 프로데이’도 운영을 강화했다. 보쉬 전문가가 전국 대리점과 판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설명과 전동·측정공구 시연,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결제 금액에 따라 전동공구 구매 고객에게는 18V 2.0Ah 또는 5.0Ah 배터리를, 측정공구 구매 고객에게는 3.7V 또는 10.8V 2.0Ah 배터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보쉬 프로데이 일정은 매월 변경되며, 상세 내용은 보쉬 전동공구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을 위한 온라인 상담 페이지를 개설해 제품 문의와 견적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 시 보쉬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데모 시연과 제품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가 보쉬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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