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에셋, 신계약 판매·밸류에이션 모두 매력적

최준규 기자 / 2024-06-18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12% 내린 40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이후 보험업계의 CSM 확보를 위한 신계약 경쟁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SK증권이 밝혔다.

1분기 중 단기납 종신 환급률 규제 이슈 및 4월 경험생명표 조정에 따른 절판 효과로 대규모 신계약 성장이 나타났으며 금융당국이 지속적으로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신계약 성장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절대적인 판매 규모 자체는 IFRS17 도입 이전 대비 현저히 높은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4~5월 중 단기납 종신 등을 대신해 경영인정기보험, 통합 건강보험 등 상품 중심의 견조한 판매가 나타났으며 에이플러스에셋의 경우에는 약 30% YoY 수준의 신계약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 상품의 보장내용, 사업비, 투자수익률, 상품가격 등을 고객 관점에서 철저하게 비교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으로 국내 모든 생명보험 손해보험사와 제휴 중이다.

이 회사가 속한 독립법인보험대리점은 보험회사를 위해 보험계약 체결을 대리하는 자다. 개인보험대리점과 법인보험대리점으로 구분된다.

연결대상회사들은 종합 부동산 서비스, 상조서비스 및 셀뱅킹 판매를 통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대출 판매 등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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