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3% 내린 20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어도어와 갈등 장기화 속 어도어의 임시주총을 앞두고 주가가 떨어졌다.
어도어는 10일 오전 이사회를 여는데 상정 의안은 임시주총 소집이다.
민희진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이달 10일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도 했다.
하이브가 추구하는 전략은 음악과 기술의 접목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의 범위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하이브는 한-미-일 거점에 구축한 3대 본사 체제를 바탕으로 레이블-솔루션-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구조를 확장 및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음악의 창작, 음반 및 음원의 제작, 유통 및 판매뿐만 아니라 공연, 출판, 매니지먼트, 공식 상품(MD)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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