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79% 오른 8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분기에도 전체 채널에서 고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유안타증권이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9% 오른 41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9% 상승한 23억원을 기록했다. 수출과 자회사 메가코스의 활약이 전사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6% 오른 4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7% 증가한 47억원을 내다봤다.
전체 채널에서 1분기 대비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다이소, 올리브영 신규 입점, 수출 유통 채널 확대, 자회사 메가코스 고성장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달 다이소 입점을 시작으로 레티놀 라인 온라인몰 품절 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수가 확대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2006년 7월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샵 전문기업으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와 11개의 연결회사를 통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간식의 제조 및 판매와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인증받은 '백젤 아이라이너Z'와 100% 재활용 가능한 무라벨 용기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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