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5% 내린 5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816억원, 영업이익 285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이 전망했다.
2분기는 Core 제품 수주잔고가 3개월 이하로 내려오면서 정상화됐을 것으로 판단했다. 딜러 재고 역시 이제 4개월 수준에 근접하면서 과거 평균에 가까워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1분기에 상대적으로 홀세일이 견조했던 이 회사도 2분기에는 금리 인하 대기 수요의 영향이 전반적으로 확대됐을 것으로 봤다.
두산밥캣은 타회사의 주식을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연결실체 기준으로 소형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콤팩트 트랙터, 모어(Mower)등 농업·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 7월 두산산업차량 주식회사를 인수해 산업차량 부문에도 진출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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