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61% 내린 9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큐텐 사태에 따른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되레 하반기와 내년 실적 추정치는 상향함에 따라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시장에서 방어주 역할도 기대했다.
SOOP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인 'AfreecaTV'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별풍선 구독 등 기부경제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출은 기부경제선물로 구성된 플랫폼 매출과 광고매출으로 구분되며 광고매출은 배너, 프리롤 등 플랫폼 내 광고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광고'와 라이브방송 및 영상제작 등의 '콘텐츠형 광고'로 구성된다.
핵심사업인 'AfreecaTV'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며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을 진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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