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59% 내린 5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롯데, 농심 등 식품 대기업과 해외 바이어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수산연제품(카라기난) 42.7%, 조미식품 40.5%, 식용색소류 8.4%, 음료제품 6.7%, 기타 1.7%다.
천연원료를 기본으로 라면 분말, 떡볶이양념장 등 다양한 시즈닝 및 소스를 생산해 글로벌 K-푸드의 인기로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
엠에스씨는 식품첨가물 제조업을 필두로 현재는 식품부문 사업까지 하는 식품 및 식품첨가물 신소재 전문회사다.
식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신소재와 나노소재, 또한 천연소재를 주원료로 한 천연색소, 천연향료 등의 연구개발에도 주력한다.
소세지등 겔화제에 쓰이는 카리기난 외 식품가공 풍미제에 쓰이는 조미식품가공, 식용색소, 음료 등을 제품군으로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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