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팀 선정, 쇼케이스까지 지원 예정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지역 신인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부터 발매, 유통까지 지원하는 ‘I AM A MUSICI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규 앨범을 발매한 이력이 없는 충남 지역 신인 뮤지션이라면 이메일을 통해 비대면 신청 가능하며,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계획서, 영상,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1차 서류가 통과된 지원자에 한해 라이브 및 인터뷰 오디션을 거쳐 최종 5팀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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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이번 ‘I AM A MUSICIAN’ 프로젝트는 충남 지역의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해당 뮤지션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을 하도록 지원을 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5팀은 음원 및 음반 제작, 프로필 등 사진 촬영, 음반 디자인, 유통 및 앨범 발매, 쇼케이스 행사 지원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의 뮤지션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충남 대중음악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I AM A MUSICIAN’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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