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94% 내린 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내림세는 하반기 불확실한 실적 전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737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실적이 추가로 개선될지 불확실하다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주가도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낮췄다고 BNK투자증권이 밝혔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폴리이미드 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해 설립됐다.
PI(Polyimide) 필름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 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Flexible Solar Cell, 연료전지 등과 같이 전방산업의 미래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수 용도에 대해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차세대시장의 도래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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