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6% 내린 1만8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액은 6993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으로 시장예상치(매출액 6577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추정했다.
UAE M-SAM2(천궁2) 레이더 개발 매출의 경우 1분기에 크게 반영돼 올해 잔여기간 내 발생할 매출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을 것으로 보이나 1분기 방산 부문 실적 호조 원인 중 하나였던 K2 전장구성품 매출인식의 경우 2, 3, 4분기에도 꾸준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외에도 TICN 4차 양산, LSAM 체계개발 매출인식 지속될 것으로 봤고 1분기 실적 호조의 또 하나의 원인으로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투입이 전년대비 적게 계상됐다는 점인데 2분기도 매출액 YoY 성장 대비 연구개발비 투입의 증가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시스템은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하는 방산부문과 IT 아웃소싱 등 서비스 판매하는 ICT부문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사업인 군위성통신체계-Ⅱ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대급전투지휘체계(B2CS), 개인전투체계,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참여했다.
대내외 기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무중단 IT운영을 지원하며 서버 자원 사이징에서부터 H/W 및 S/W 설치,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패치, 백업, 복구를 지원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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