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재개…"AI 소프트웨어 최선호주"

최준규 기자 / 2024-04-02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더존비즈온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58%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목표주가는 7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특히 AI 소프트웨어 최선호주로 꼽으며 본업 성장, 비용 통제, 신규사업의 삼박자가 맞물리는 시기라고 봤다.

판가인상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뚜렷한 아마란스 10(Amaranth10)의 전환속도가 가파르고 비용 효율화 및 수익성 전략이 작년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확인됐다며 AI 핀테크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진입했고 테크핀레이팅스(더존비즈온 46%,신한은행 45%, SGI서울보증9% 합작법인)는 지난 2월 기업등급제공업 본인가를 신청했다고 진단했다.

올해 매출액은 4127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를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변곡점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봤다.

더존비즈온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필요한 각종 솔류션과 Service를 제공하며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기업이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의 자체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회계프로그램 및 ERP, IFRS, 그룹웨어, 정보보안을 한다.

기업용 솔루션 개발, 판매,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 또한 사업 부문으로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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