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주가 '점프'…"부진할땐 예열이 필요해"

최준규 기자 / 2024-07-30 00:03:00

[CWN 최준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30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6% 오른 5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은 매출 924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9%, 4% 하회할 것이라고 미래에셋증권이 예상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이 3분기로 지연돼 음반원 매출이 251억원으로 부진했다. 공연 매출은 119억원으로 내다봤다. ITZY의 월드투어 MG 수입과 데이식스 국내 콘서트 외 일본 공연이 모두 이연되는 반면 당분기 인식되는 일본 공연 매출분이 부재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96년 4월 25일 설립돼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4년 VCHA 등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했고 일본 NEXZ를 포함해 올해 추가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를 통해 유기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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