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09%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대한통운을 제외하고 각각 18조5984억원, 1조34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교보증권이 밝혔다.
올해 국내 식품 물량 회복과 함께 원재료 투입 단가 하락 기인해 손익 개선이 본격화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다.
작년 4분기부터 증익 기조로 전환되며 드디어 손익 바닥을 통과했다. 국내 식품은 YoY 5% 내외 성장할 전망이다. 가공식품은 작년 9월부터 완연한 물량 회복 구간에 들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는 기저부담도 낮다. 소바바 치킨 등 신제품 확대도 긍정적이다. 작년 4분기부터 GP 개선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식품은 YoY 5% 내외로 성장할 전망이다. 미주 내 피자·만두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시장지배력 강화가 긍정적이다.
KSF(K-Street food) 수출 본격화 및 유럽·호주 등 메인스트림 입점 확대 등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바이오+FNT 내 바이오는 트립토판·스페셜티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로 기인한 YoY 손익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소재식품과 햇반, 만두, 피자, 가정 간편식, 육가공 제품 등의 가공식품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 냉동식품 가공업체 'Schwan's Company' 를 인수하고 K-Foods의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위해 '비비고' 브랜드를 국내 및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발효 및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사료첨가제(Animal Nutrition & Health) 사업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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