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62%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내년 EPS 2623원에 Target PER 19배를 적용했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신작에 따른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내년을 목표주가 산출연도로 설정했다.
Target PER은 글로벌 peer의 내년 평균이지만 게임스컴 등의 게임쇼 참가, 출시 일정 공개 등 신작 이벤트에 따라 단기 신작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게임 서비스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직접 퍼블리싱 및 지역별 퍼블리셔를 통해 게임을 유통하고 있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원은 '검은사막' 및 'EVE' IP 등 PC, 콘솔,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검은사막' IP의 서비스 지역 확장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3종(붉은사막,도깨비, 플랜8)의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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