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80% 내린 1만4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12개월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한다고 하나증권이 밝혔다.
추천 사유로는 미국 통신 시장 동향, 삼성전자 통신장비 매출 전망을 감안하면 내년까지 RFHIC의 뚜렷한 실적 호전 양상이 이어질 전망이고 올해 1분기엔 영업이익 흑자 유지에 만족해야 하겠지만 삼성전자향 통신장비 매출이 본격화되는 오는 4분기부터는 유의미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봤다.
작년 하반기 이후 트래픽 급증 양상과 연내 한국·미국·인도 주파수 경매 실시가 유력해지고 있어 내년 통신장비 설비투자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이고 방산 사업 호황을 기반으로 연내 자회사인 RF시스템즈 IPO 추진이 예상된다.
오는 4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이며 초고주파수 사용 확대, 진입 장벽, 경쟁사 Multiple을 감안할 때 현 주가 매력적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주식회사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RFHIC CORPORATION(약호 RFHIC)'이라고 표기한다.
주력 제품에는 GaN 트랜지스터와 GaN 전력증폭기가 있으며 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트랜지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보다 향상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인 Diamon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5G 차세대 통신용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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