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훈훈한 비주얼 눈길...미도 이벤트 참석

이성호 기자 / 2024-08-05 16:44:21
▲김수현. 사진=미도
[CWN 이성호 기자]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31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의 오션 스타 80주년 기념 및 오션 스타 39 컬렉션 런칭 아시아 이벤트 참석했다.

미도의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김수현은 훈훈한 비주얼과 젠틀한 매너로 수많은 게스트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수현은 오션 스타 39를 착용하고 포토콜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도와의 오랜 인연과 신제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샌드 아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미도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의 말씀과 함께 앰버서더인 김수현이 스테이지에 올라 이벤트 방문 소감과 함께 새로운 시계 런칭을 축하하기도 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의 포토존과 내부 메인 존은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스트들은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미도 CEO 프란츠 린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배우 김수현은 “올해는 오션 스타가 출시 80주년을 맞이한 해로 그 뜻깊은 여정에 함께 오르게 됐다. 깊은 바다속으로 들어온 듯한 ‘오션 스타 39 아시아 런칭 이벤트’ 현장에서 다이버 워치 그 이상의 가치를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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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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