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 주가 숨고르기…리스크 요인은?

최준규 기자 / 2024-03-28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성호전자 주가가 숨고르기를 했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의 작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81억원(+35.5% YoY), 영업이익 259억원(+1164% YoY)을 보였다.

이 회사 리스크 요인을 꼽자면 신성장동력의 부재, 본사 신축에 의한 효과(분양 사업 매출, 영업이익)는 올해 종료된다는 점이다.

성호전자는 1973년 5월 15일에 진영전자로 설립했고 2000년 2월 28일 지금의 성호전자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사용 전력의 최소화를 위해 사용되는 전원 공급 장치(PSU)와 전기·전자 완제품 수동 회로 구성의 핵심부품인 FILM CAPACITOR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바른창호가 신규연결회사로 편입돼 건설관련 매출이 추가로 인식됐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